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,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내일도 약한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,
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박현실 캐스터!
[캐스터]
네, 야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
비가 이제 그쳤군요?
[캐스터]
네, 오락가락 이어지던 비도 서울은 모두 잦아들었습니다.
하늘에 구름만 가득 낀 가운데 날이 서늘한데요,
비가 온 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외투 없이는 꽤 춥게 느껴집니다.
오늘 서울의 기온은 15도에 머물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.
낮 동안 내륙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.
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.
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도 간간이 비 소식이 있는데요,
강원과 남부에 5~20mm, 경기 동부 5~10mm, 그 밖의 지역은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
내일까지 꽤 서늘한 날씨가 예상돼 외투 챙기셔야겠습니다.
서울 16도로 평년 기온을 6~7도가량 밑돌겠고, 남부 지방도 광주 18도, 대구 19도로 오늘보다 1~5도가량 낮겠습니다.
어버이날인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,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다가 주말 오후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오늘 해안가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.
안전사고에 대비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
촬영;유경동
디자인;김보나
YTN 박현실 (gustlf1992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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